글
추천글
윈도우11 작업표시줄 아이콘이 깨지거나 흰색으로 변할 때 해결법

문제 발생 회사에서 사용중인 업무용 컴퓨터가 말썽입니다. 제껀 아니고 팀장님 컴퓨터가 속을 썩이는군요. 작업 표시줄에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고정으로 등록시켜놨는데 흰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즉 아이콘 그래픽이 깨진 것입니다. 윈도우의 여러 오류 중 하나인 증상입니다. 드문 버그는 아니에요.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많이 공유가 되고 있고요. 보시면 작업표시줄에 등록한 아이콘이 그냥 흰색으로 바뀌어있음을 알 수 있어요. 생각보다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해결 방법 윈도우11 작업 표시줄 단축 아이콘이 깨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이겁니다. 핵심은 바로 이 파일입니다. 보이시나요? IconCache.db 라는 파일입니다. 파일명만 봐도 알 수 있듯 뭔가 아이콘 관련 캐시 내용이 들어있다라는 걸 유추 할 수 있어요. 이 아이콘은 사용자가 아이콘을 개별 설정 할 때 자동 생성됩니다. 따라서 이 파일을 삭제하고 재부팅을 하면 문제가 해결 됩니다. 이 파일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USERPROFILE%\AppData\Local\ 위의 주소를 그대로 복사 후 윈도우 폴더를 아무거나 연 후 경로 입력창에 그대로 붙여넣기 후 엔터를 누릅니다. 그러면 해당 위치로 들어가게 되죠. 보시면 뭔가 폴더들이 굉장히 많아요. 아마 설치된 프로그램이나 게임이 더 많으면 많을수록 폴더 개수가 더 늘어날 것입니다. IconCache.db 파일은 숨겨져 있습니다. 따라서 보기 > 표시 > 숨긴 항목 을 체크해야 보이게 됩니다. 이제 보이는군요. 이 파일을 삭제 후 재부팅을 하시면 문제는 해결이 될 것입니다. 재부팅이 시간도 걸리고 바로 적용을 하고 싶다면 윈도우 explorer.exe를 재시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과정은 이렇습니다. Win+R 키를 눌러서 실행창을 띄우고 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생산적 취미 활동을 한다는 것, 그리고 기록하는 삶 (친절한효자손 친효컬럼)

생산적 취미생활 세상에는 수 많은 종류의 취미가 있습니다. 개인마다 선호하는 카테고리가 다 다릅니다. 저는 IT쪽에 관심이 많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많아요. 그 외에 생활적인 부분에서 가끔씩 잔잔한 관심사가 있고요. 공구도 좋아하고요.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이것 저것 많이 구매하는 편입니다. 티스토리를 가보시면 꾸준히 제품 후기글이 올라오고 있잖아요?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인 것입니다. 게다가 이제 직장 생활을 하니까 월 수입이 꾸준하니까 돈 걱정을 크게 하지 않고 구매를 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바로! 중요한 포인트! 그냥 단순히 좋아해서 구매만 하면 소비에서 끝입니다. 하지만 소비에서 생산으로 넘어가는 단계가 바로 후기글이겠죠? 이게 진짜 축복받은 취미 기프트인 것 같아요. 저도 제가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블로그를 운영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재택 부업으로 돈을 목적으로 시작한 블로그지만 이후에는 방향성을 스스로 찾았고 새로 다짐한 초심이 지금까지 쭈욱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29살에 시작해서 30대는 그냥 블로그와 함께 쭈욱 같이 해왔습니다. 이제 40대의 삶도 간간히 기록하는 그런 블로그로 유지를 할 것이고요. 생산적인 취미 생활을 갖고 있다는 게 삶에서 진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일 > 집 > 일 > 집 ...이런 삶을 살았다면 과연 삶의 낛이란 게 있을까 싶어요. 하루 하루 일 하는 기계도 아니고 말이죠. 그나마 다행인 건 저는 지금 좋아하는 관심사 쪽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분해 조립을 열나게 하고 집에 가서 잠시 다른 취미를 또 시작하는 이 연이은 관심사의 삶이 스트레스를 최소화 해주고 있습니다. 덕질을 소비에서 끝내지 않고 리뷰 글로 승화시켜서 생산적 취미로 이끌어내게 만들어준 이 블로그 플랫폼! 유튜브는 영상 제작이라는 고점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 단계에서 포기합니다. 오죽하면 유튜브에서 어느 정도 자리 잡으신 분들이 가장 먼저...
구글 블로그 (Blogger) 테마 폰트·글꼴·글씨체 변경 방법

Blogger 폰트를 변경해보자 귀찮지만 한번 세팅해두면 구글 블로거(Blogger) 테마의 글꼴을 원하는대로 변경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처음 한 걸음만 조금 힘들 뿐, 막상 해보면 별 거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글꼴이 있다면 얼마든지 구글 블로그 폰트를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폰트 구글 폰트라는 플랫폼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구글에서 제공하는 웹 폰트 서비스입니다. 직접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수도 있지만 저는 웹 폰트의 HTML 태그를 사용해 원하는 글꼴을 내 테마(스킨)에 로드하고 꺼내 쓰는 웹폰트(Web Font) 방식을 사용할 것입니다. Browse Fonts - Google Fonts 구글 폰트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그러면 바로 직관적으로 글꼴 확인이 가능한 웹페이지가 열릴 것입니다. 먼저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하는 겁니다. 그래야 한글 폰트들만 검색될테니까요. 만약 영어 폰트도 필요하시다면 추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변경 예시로 저는 고운 바탕체를 선택했습니다. 바로 적용 전에 먼저 테스트를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각 단락별로 마우스 클릭으로 선택할 수 있고 단락마다 폰트 크기를 다르게 설정해서 비교 할 수 있습니다. HTML의 기본 폰트 크기인 16px 전후로 비교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가끔 글씨체가 16px 보다 작아지는 경우에 깨지는 폰트도 있거든요. 물론 이 테스트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막상 블로그에 적용하고 보니 문제가 발생하는 폰트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불량 확률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이렇게 테스트를 미리 진행해보고 결정하는것이 좋아요. 폰트가 이상 없다면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Get Font 버튼을 눌러서 장바구니에 추가합니다. 이제 장바구니 버튼을 누르면 방금 전 넣었던 고운 바...
40대 전직 후기: 블로그 프리랜서에서 직장인으로 돌아온 제 2의 인생

이젠 추억 한때는 블로그로 수백만원을 벌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루 방문자가 최대 28만명이었던 시절도 있었죠. 정말 짜릿했던 영광의 순간들이었군요. 그때가 가장 전성기였던 것 같습니다. 돌이켜 보면요. 블로그를 진짜 재미있게 했었던 것 같아요. 글을 쓰는 만큼 바로 바로 결과가 나왔으니까요. 신기하면서도 자신감을 한껏 드높였던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출판사에서 연락이 와서 티스토리 관련 책도 집필했고 강의도 하면서 좀 더 저란 사람의 입지를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사실 지금도 이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블로그 프리랜서에서 일반 직장인으로 전직한 지금도 말입니다. 과거 회상 제 블로그의 시작은 네트워크 마케팅 시절때로 돌아갑니다. 20대 후반에 다이아몬드 직급까지 올라가고 진급 후 현타를 쎄게 맛본 후 그 일을 관둘때에도 저는 세상이 다 끝나버리는 줄 알았어요. 전역 후 지금까지 몸을 담군 곳에서 남은 곳이라고는 진짜 친구, 그리고 남동생과의 돈득한 정 말고는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더 괴로웠고 그때 한줄기 희망으로 다가온게 바로 블로그였습니다. 처음부터 블로그를 순수하게 운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때 당시 온라인 부업이 한창 붐이었는데 그 중 하나를 제가 알게 된 것이죠. 흔히 딜러라는 단어도 그때 엄청 유행하기 시작했고요. 요즘은 거의 사라지긴 했는데 아마 찾아보면 아직도 미약하게나마 활동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가장 흔한 패턴은 바로 통장 인증! 지금 생각해보면 저 역시 돈으로 낚였던 겁니다. 돈이 급한 사람이니 그 막대한 수익이 찍힌 통장을 보면 눈이 돌아가겠죠. 블로그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거의 맨 땅에 헤딩하듯 하나 하나 익혀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글 제목을 어떻게 써야 좋을지, 방문자는 어떻게 늘리면 좋은지, 블로그 테마는 또 어떻게 변경하는지 등등요. 그때 저는 깨달았습니다. 블로그라는 플랫폼이 상당히 ...
닌텐도 스위치 스크린샷·동영상 스마트폰·PC로 옮기는 방법 (최신 정리)

닌텐도 스위치 파일 가져오기 닌텐도 스위치2가 나온 마당에 아직도 저는 닌텐도 스위치 1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스위치로 운동 게임만 하다보니 아직까지 2로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성을 잘 모르고 살고 있죠. 하지만 4K의 감성을 느껴보고 싶기에 조만간 분명히! 저도 닌텐도 스위치2로 환승은 할거예요. 아직은 1로도 충분합니다. 운동 게임을 하면서 스크린샷을 하고 정보 공유를 할 때가 있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과거에 한 번 글을 작성했지만 너무 오래 되기도 했고 새로운 방법에 대한 내용은 없어서 다시 한 번 최신 버전으로 글을 작성해 둘 필요가 있을 것 같군요. 스마트폰으로 가져오기 닌텐도 스위치로 저장된 스크린샷 이미지 혹은 동영상 파일을 PC/노트북, 스마트폰으로 가져오는 가장 쉬운 방법은 역시 공유(Share) 입니다.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하단바에 있는 아이콘 중 엘범으로 들어갑니다. 그동안 스크린샷 또는 동영상으로 저장해둔 파일 썸네일들이 보입니다. 원하는 이미지 혹은 동영상으로 선택 커서를 옮기고 A(결정) 버튼을 누릅니다. A(공유와 편집) 버튼을 누릅니다. 왼쪽에 보시면 공유, 스마트폰으로 보내기 창이 열렸을 겁니다. 먼저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방법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보내기를 선택하시면 이 화면 사진만 또는 모아서 보내기 옵션이 나오는데 원하는 방식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모아서 보내기로 진행하겠습니다. 이 화면 사진만으로 진행하면 단일 파일만 전송됩니다. 모아서 보내기로 진행하시면 최대 10개의 파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파일을 선택 후 보내기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QR코드가 출력됩니다. 총 2단계로 진행되는데 첫번째 QR코드는 스마트폰과 닌텐도를 다이렉트로 와이파이를 통해 임시 연결하는 과정입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이후에 ...
납세자 거주지 증명서 애드센스 세금 신고 제출 과정

애드센스 세금 업데이트 작년에 작성한 납세자 거주지 증명서 애드센스 관련 세금 신고 과정이 있었지만 지금과 많이 달라졌기에 새로 작성합니다. 큰 틀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런 근본적인 걱정이 생기시는 분들도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애드센스 세금 신고를 안 하면 어떻게 되지?!" 일단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고 블로그 또한 외국인 타깃이 아닌 국내 한국인 한정 타깃이라면 사실 세금 신고를 안 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애드센스 세금 신고 목적은 미국 내에서 유튜브, 블로그 등의 애드센스를 클릭 또는 광고 시청 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서 30% 공제를 하기 위함이죠. 따라서 한국 내에서 활동하고 대부분의 소비자가 한국인인 경우에는 사실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아도 애드센스 수익적인 부분에서 크게 타격을 입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찝찝해서, 혹은 혹시모를 외국인 분들의 소비층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냥 확실하게 마무리 하려고 애드센스 세금 신고를 하는 것입니다. 한 명이라도 30%씩 수익이 차감되면 아깝잖아요? (하하) 즉 애드센스 납세자 거주지 증명을 통해 한국인임을 밝혀서 세금을 0~10%로 낮출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혹시라도 미국 유입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제출하는 게 유리하겠죠? 그럼 어떻게 진행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애드센스에 로그인 하시면 아마 납세자 거주지 관련으로 새로 제출하라는 세금 정보 업데이트 공지가 떠있을 겁니다. 우선 깔끔하게 작업하기 위해 기존의 세금 정보는 삭제합니다. 휴지통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기존 내용은 삭제되고 새롭게 제출 양식이 시작됩니다. 양식을 삭제하겠냐는 안내창이 나오는군요. 삭제합니다. 이제 업데이트 필요로 현재 상태가 바뀌었을 겁니다. 세금 정보 업데이트 버튼을 눌러 새롭게 시작합니다. 새 양식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시작하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