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23의 게시물 표시

크롬 비밀번호 입력 시 윈도우 헬로 (Windows Hello) 뜨는거 해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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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컴퓨터를 다시 포맷했습니다. 또 빌어먹을 윈도우 탐색기 폴더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도 모르지만 추정하는 바로는 한글 프로그램과의 충돌 이슈인 것 같습니다. 한글을 설치하다가 그런 문제가 발생하거든요. 그래서 현재는 한글 없이 P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언젠가는 윈도우가 업데이트하던, 한글이 업데이트하던 둘 중 하나는 합의를 해서 버그가 수정되지 않을까 싶네요. 포맷을 다시 하다보니 모든 환경이 초기화가 되었고 크롬도 당연히 초기화가 되었습니다. 물론 크롬의 경우에는 동기화라는 편리한 기능이 있어서 다시 로그인만하면 최근 사용했던 인터넷 환경이 싹 다 복원됩니다. 하지만 100% 복구가 되는건 아닙니다. 로그인이 싹 다 풀렸기 때문에 최소 한 번씩은 로그인을 다시 해줘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기기 인식도 다시 해줘야 하고요. 이것마저도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근데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실수로 윈도우 헬로까지 세팅해서 이제는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마다 핀번호를 요구합니다. 이것을 해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윈도우 헬로니까 저는 윈도우 환경설정에서 진행하는줄 알았는데 크롬 자체 세팅에서 설정을 변경해야 하더군요.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먼저 크롬 세팅 화면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주소창에 다음의 URL을 입력합니다. chrome://password-manager/settings 들어갔나요? 그러면 이와 같은 화면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바로 보이죠? Windows Hello를 사용하여 비밀번호 입력 항목을 비활성화 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제부터 패스워드를 입력하기 전에 뜨던 윈도우 헬로가 더 이상 뜨지 않게 됩니다. 이로써 귀찮게 굴던 헬로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끝.

친효스킨 For 구글블로거(Blogger) 반응형 스킨 다운로드 및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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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구글 블로거 전용 친효스킨을 드디어 완성시켰습니다. 완전히 무에서 창조된 스킨은 아닙니다. 공식 1세대 반응형 스킨을 개조하여 제작한 스킨입니다. 따라서 기본 스타일은 어느정도 완성이 된 상태에서 약간의 HTML 편집과 CSS를 조작하여 완성시킨 스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깔끔해서 마음에 듭니다. 티스토리의 친효스킨 경우에는 약간 오밀조밀한 느낌이었다면 구글 블로거에서의 친효스킨은 뭔가 큼직큼직한것이 시원 시원한 느낌이 강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적용시키고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본 블로거에도 친효스킨 For 구글블로거 스킨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사용하기전에 먼저 스킨을 적용하기 전에 백업을 하시고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모를 문제에 대비해서 말이죠. 백업은 필수입니다. 백업 방법은 스킨 적용하는 과정에서 한번 다시 언급해 드리겠습니다. 신청서 작성하기 먼저 아래의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효스킨 For 구글블로거 신청서 작성하기 (아직까지는) 무료로 배포 중 2024년 9월 1일부터 후원 전환 티스토리 친효스킨은 무료로 배포하다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유료화를 했습니다. 후원으로 변경했지요. 이번 구글 블로거 전용 친효스킨도 무료로 배포를 시작합니다. 따라서 이 스킨의 유료화는 사용자 여러분들에게 달렸습니다. 부디 신청서에 작성하신 내용만 잘 지켜주신다면 앞으로도 유료화로 바뀔일은 없을 것입니다. 2024년 9월 1일부터 친효스킨 For 구글블로거도 후원을 받고 배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는 딱히 위반이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티스토리의 자체 애드센스로 인해 수익이 치명적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생계유지가 어려워져서 그렇습니다. 또한 이사로 인한 부담금도 엄청 늘었고요. 이제 일을 해야 하는 시점까지 왔어요. 결국 투잡을 하는 셈이죠. 이런 이유로 인해

아이패드용 클립스튜디오 워크스페이스 + UI + 환경설정 (단축키 포함) 백업 후 복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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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모임을 정말 열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마다 이모티콘 작품 투고를 최소 두 개씩 하고 있고요. 아직은 승인의 벽이 높지만 반드시 승인을 받아낼 것입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아이패드의 클립스튜디오는 정말 중요한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저의 삶 속에서 말입니다. 정말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보니 그동안 세팅해둔 환경설정들이 무척이나 중요한 상황입니다. 단축키라던지, UI의 위치, 커스텀 브러시 등등이 말이지요. 지금은 문제가 없으나 언젠가 아이패드도 느려져서 초기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포맷(?)을 대비한 백업을 해둘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모임에서 한 멤버의 질문에 의해서 클튜 환경설정 백업 및 복원까지 당도할 수 있었던 아주 기가막힌 일이 있었습니다. 만약 아이패드 오류 또는 클튜 오류로 인해 앱을 지우고 재설치할 경우에 그동안 세팅해둔 환경 설정을 그대로 복원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었죠. 역시 셀시스는 이런 부분까지 다 준비를 해둔 회사였습니다. 셀시스가 뭐냐고요? 클립스튜디오를 개발한 회사입니다. 아이패드용 클튜의 환경설정 백업 및 복원은 아래의 방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백업 방법 클립스튜디오를 실행합니다. 왼쪽 상단에 위치한 클튜 로고를 터치하여 CLIP STUDIO를 열기 메뉴로 들어갑니다. 클튜 환경설정을 백업하기 위해서는 우선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상단에 보시면 로그인 버튼이 있을거에요. 먼저 로그인 합니다. 아이패드는 구독제니까 아마 아이패드용 클튜 사용자라면 당연히 지금쯤은 로그인 아이디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그인 버튼 바로 오른쪽에 있는 구름 모양의 클라우드 아이콘을 누르면 위의 스크린샷 이미지처럼 푸른 백그라운드에 큼직한 버튼이 있는 화면을 만나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일단 클라우드 설정 부터 진행합니다. 저는 두번째 소재 관련만 빼고 나머지는 모두 ON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모티콘 제작 목적으로 클튜를 이용하다보니 따로 다운받은 소재

구글 블로그(Blogger) 글 비공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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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그(Blogger) 글은 티스토리처럼 비공개로 설정 가능합니다. 다만 우리가 아는 그 비공개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구글 블로그는 비공개 대신 휴지통 기능이 있습니다. 윈도우의 그 휴지통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보통 파일을 휴지통에 넣어두면 비우기 전 까지는 휴지통에 파일이 남아있지 않습니까? 휴지통 비우기를 해야 완전히 파일이 삭제됩니다. 구글 블로거에도 휴지통 기능이 똑같습니다. 일단 휴지통에 보낸 글은 휴지통 카테고리에 보관되어집니다. 이때 휴지통의 글들은 검색 엔진에 전혀 노출이 되지 않게 됩니다. 즉 이게 비공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오로지 블로거 관리자만 확인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건지 스크린샷을 보면서 배워보겠습니다. 구글 블로거 관리자 화면에서 글 카테고리로 들어가보시면 지금까지 작성한 글이 최신 순서로 정렬되어 있을겁니다. 이제 비공개로 바꿀 글을 고릅니다. 비공개로 전환할 글 목록에 마우스를 올리면 4개의 아이콘이 표시되는데 그 중에서 휴지통 모양의 아이콘을 누릅니다. 그러면 휴지통으로 이동하겠느냐는 창이 뜨고, 당연히 그렇게 할 것이므로 휴지통으로 이동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해당 글이 목록에서 사라지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휴지통으로 넘어간 글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글 목록 왼쪽 상단에 보시면 전체라고 표시된 목록이 있을겁니다. 클릭합니다. 그러면 4개의 숨겨진 목록들이 표시될겁니다. 게시됨, 임시보관, 게시 예정, 휴지통 이렇게 4개죠. 휴지통으로 들어갑니다. 참고로 게시됨은 현재 공개된 글, 임시보관은 글 작성 중간에 자동으로 저장된 글 (공식 발행 전 글), 게시 예정은 예약글을 뜻합니다. 휴지통 카테고리로 들어가보시면 방금 휴지통으로 보낸 글 목록이 있을겁니다. 만약 다시 공개 형태로 전환하시려면 아까와 동일한 방법으로 이번에는 종이비행기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서 게시해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끝.

구글 블로그(Blogger)는 자동 필터링을 통해 콘텐츠 글을 게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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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와 구글 블로거를 동시에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직은 메인이 티스토리지만 구글 블로거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 블로거의 기본 반응형 1세대 스킨을 친효스킨 스타일로 최대한 개조를 하고 있어요. 과연 얼마만큼 멋진 모습으로 재탄생할런지 기대가 됩니다. 완전히 똑같게는 못 할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의 오픈소스와 구글 블로거의 생태계가 너무 체감이 달라서 마음대로 커스텀을 못 하고 있거든요. 구글 블로거의 HTML을 살펴보면 티스토리가 참 잘 되어 있던 것이라는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아무튼 두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큰 차이점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는 보통 신고를 통해서 콘텐츠의 게시를 중단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서의 게시 중지는 도용이 아닌 약관 위배의 경우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정한 콘텐츠 약관을 무시하고 글을 작성하면 어느 순간 정지를 당하죠. 다만 속도가 좀 느립니다. 그런데 구글 블로거는 장난 아닙니다. 콘텐츠 게시 중지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사건 개요 최근에 구글 블로거를 친효스킨 버전으로 수정하고 있는데 그에 따라서 테스트 글을 임의로 몇 개 작성했었습니다. 그냥 의미없이 작성하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어서 제가 좋아하는 알리 IT 제품에 대한 커미션 링크글을 올렸단 말이죠? 링크도 들어가니 스킨 개발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조건의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내용은 짧게 작성했습니다. 굳이 길게 쓸 이유가 없거든요. 레이아웃 상태만 보면 되니까요. 알리 글은 딱 두개를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작성을 하고 잠시 뒤에 이렇게 공개가 아닌 비공개로 자동 전환이 되더라고요. 글은 임시 보관 상태로 변경되었고요. 대체 왜 이러나 싶었습니다. 글을 클릭해 들어가보니 "이 글은 Blogger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하여 게시가 취소되었습니다. 다시 게시하려면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도록 콘텐츠를 변경하세요." 라는 작은 배너가 출력되었습니다. 아니 대체 무슨 가이드라인을 위반했

윈도우11 작업표시줄 오른쪽 디지털 시계 요일 나오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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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요일이 나왔던 것 같은데, 제 기억에 왜곡이 있었던 것일까요? 요일이 나오지 않습니다. 윈도우11 작업표시줄 맨 오른쪽에는 숫자로 된 디지털 시계가 있죠? 이 시계에 요일 표시가 안 된다는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방법을 파악해 적용시켰습니다. 지금은 요일 표시가 아주 잘 됩니다. 방법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우선 적용 전 모습입니다. 윈도우11 환경이며 작업표시줄에는 년-월-일 까지만 표시가 되고 있고 요일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위치에서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눌러서 날짜 및 시간 조정 으로 들어갑니다. 설정장이 뜨면 맨 아래에 있는 추가 시계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날짜 및 시간 창이 떴습니다. 날짜 및 시간 탭에 있는 날짜 및 시간 변경 버튼을 누릅니다. 달력 설정 변경 으로 들어갑니다. 국가 또는 지역 옵션창이 떴습니다. 형식 탭에서 추가 설정 으로 들어갑니다. 형식 사용자 지정 창이 떴습니다. 여기가 중요합니다. 날짜 탭으로 이동 후 날짜 형식의 옵션을 일부 추가해 줍니다. 표기법 예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d, dd = 날짜 ddd, dddd = 요일 M = 월 y = 연도 간단한 날짜 옵션에는 yyyy-MM-dd 까지 표시가 되어있겠지만 저는 추가적으로 스페이스바로 한 칸 띄운 상태에서 yyyy-MM-dd dddd를 입력했습니다. 참고로 ddd를 입력하면 요일의 풀네임이 아닌, 월화수 같은 첫 글자만 표시가 됩니다. 모두 설정을 하셨다면 확인 버튼을 눌러 저장합니다. 이제 다시 작업표시줄 시계를 살펴보시면 요일이 정상적으로 출력되고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끝.

윈도우11 암호 입력 없이 자동 로그인 활성화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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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에서도 과거 버전때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로그인 패스워드 입력 없이 자동으로 바탕화면으로 진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용으로 사용하는 PC가 아닌, 개인적으로 사용중인 PC라면 굳이 번거롭게 매번 컴퓨터를 켤때마다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는 없겠지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컴퓨터를 포맷함과 동시에 자동 로그인 기능을 적용시켰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컴퓨터를 켜면 최초 바탕화면 진입 전에 이렇게 암호를 묻는 과정이 나옵니다. 이 과정을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작업 표시줄의 검색 버튼을 눌러서 로그인이라고 입력하시면 로그인 옵션 이라는 항목이 검색될 것입니다. 들어갑니다. 추가 설정에 있는 "보안을 강화하려면 이 장치의 Microsoft 계정에 Windows Hello 로그인만 허용함 (권장 사양)" 옵션을 꺼줍니다. 이제 Windows + R 키를 눌러 실행창을 띄우고 netplwiz 라고 입력 후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사용자 계정 창이 떴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입력해야 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음" 항목의 체크를 해제합니다. 만약 이 항목이 보이지 않는다면 아까 처음 과정에서 안내해드린 로그인 옵션 부분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중략) 사용 할 수 있음 옵션의 체크를 해제하기 전에 사용자 이름 부분에 있는 Administrator 를 제외한 자신의 마이크로소프트 로그인 아이디 항목을 먼저 선택 후 체크를 해제합니다. 그리고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이렇게 자동 로그인 관련 창이 뜨고 사용자 이름에는 선택했던 마소 계정 아이디가 있을 것입니다. 혹시 저처럼 잘 못 선택해서 Administrator 로 나왔다면 지우고 사용자 이름에 현재 윈도우 로그인 아이디를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암호 부분에는 패스워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확인을 눌러서 저장 후 재부팅을 해보시면 이제부터는 로그인 암호를 묻는 과정 없이 바로 바탕화면으로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