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다음(카카오) 구글 지메일 예약 메일 보내는 방법

국내에서 그나마 사용량이 가장 많은 네이버, 카카오다음, 구글 지메일의 예약 메일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의외로 가장 기본이 되는 많은 기능들을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모르시는 분들이 꽤 되시는 것 같아서 방법을 공유합니다. 등잔밑이 어두운 법이니까요. (이 내용을 작성한 시점 이후부터 메일 플랫폼 UI가 변경될 수 있는 점 잊지 말아달라!)

네이버 메일 예약하기

먼저 네이버 메일의 예약 기능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메일로 들어가보시면 보내기 버튼 바로 옆에 예약 버튼이 있습니다. 누릅니다.

그러면 발송 예약 창이 뜨며 원하는 날짜와 시각을 정확히 입력하면 됩니다. 단 분을 커스텀 할 수는 없습니다. 네이버 예약 메일의 경우에는 15분 단위로 설정 가능합니다.

카카오(다음) 메일 예약하기

카카오 예약 메일입니다. 사실상 이제 다음(DAUM)의 기능은 거의 상실했죠? 그냥 카카오 그룹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 메일이나 카카오 메일이나 인터페이스는 거의 동일합니다.

다음(카카오)메일로 들어가서 메일쓰기 버튼을 눌러보면 메일 폼 맨 하단에 예약 발송 체크 기능이 있습니다. 체크해 볼까요?

예약발송 메일은 예약메일 카테고리에서 수정이 가능하다는 안내창이 뜹니다. 확인버튼을 누릅니다.

이제 날짜와 시각을 선택해서 예약 메일을 보내면 됩니다. 카카오 메일의 경우에는 10분 단위로 설정 가능합니다.

구글 지메일 예약하기

마지막으로 구글 지메일(G-Mail) 입니다.

메일 쓰기에서 보내기 바로 오른쪽에 붙어있는 버튼을 눌러보세요.

그러면 보내기 예약 기능이 있습니다. 참고로 받는 사람에 최소 1명 이상의 이메일이 등록되어 있어야 보내기 예약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보내기 예약 창이 떴습니다. 일단 구글 지메일 알고리즘이 대충 사용자의 패턴을 분석하여 적당한 날짜와 시각을 3개 보여줍니다. 제시한 날짜와 시각이 모두 마음에 들지 않으면 수동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날짜 및 시간 선택 버튼을 누릅니다.

구글 지메일이 예약 기능이 가장 편리합니다. 달력 UI로 날짜 지정이 편리하며 시간도 사용자 임의대로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역시 이래서 글로벌 기업의 메일인 모양입니다. 모두 다 설정 후 보내기 예약 버튼을 누르면 완료입니다. 간단하죠? 오늘 내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