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첫 신축아파트 입주 경험담 - 아파트 옵션, 어떤걸 고를까?

내집장만, 내집마련을 위해서 오늘도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시는 당신을 리스팩하며 이 글을 작성합니다. 저 역시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내집이라는걸 마련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 가족 그 누구도 이 일을 두 번 겪는 사람이 없어요. 다들 처음입니다. 어머니도 처음, 나도 처음, 남동생도 처음~ 처음이라 너무 서투릅니다. 모르는 정보도 많았고요. 맨 땅에 헤딩하는 격으로 이번 아파트 계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파트 잔금 처리에 대한 부분도 조만간 작성하겠습니다. 일단 아파트마다 약간씩 상이하겠지만 아마 대부분은 이런 옵션들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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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파트 경우 이 정도의 옵션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저희 가족이 신청한 내용은 타일 바닥과 오븐을 제외하고 나머지 전부였습니다. 일부는 잘 선택하기도 했지만 또 일부는 굳이 선택을 안 했어도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본 글은 어디까지나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상당히 주관적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찾아보시는 분들은 대체로 아마 입주 전이실 가능성이 클겁니다. 그중에서도 아파트 가계약 전이거나 옵션을 선택해야 하는데 대체 뭘 최우선으로 선택할지를 모르시는 분들이실 가능성이 크겠네요. 그런 분들께서 보시면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일 겁니다. 주관적 의견이므로 절대적인 선택지가 아닌, 참고용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개인 의견 뿐만 아니라 입주민 단톡방의 의견들도 조금은 첨부되어 있습니다. 즉 다수결에 의거한 내용이라는 점 미리 말씀 드립니다.


필수 옵션

제가 생각하는 필수 옵션입니다. 입주자분들의 대부분이 선택한 옵션이기도 합니다.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거실/주방 타일 바닥,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화장실 복합환풍기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확장실 복합환풍기는 사실상 필수죠. 이유는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공기질의 중요성, 그리고 화장실 습기를 최대한 억제하는것이죠. 이제부터 그 나머지인 냉장고, 에어컨, 타일시공을 좀 더 자세히 의견 전달을 해보겠습니다.


1. 빌트인 냉장고

거금을 들여 추가한 LG오브제 빌트인 냉장고

먼저 냉장고 옵션부터 썰을 풀어봅시다. 일단 냉장고의 경우는 사실 빌트인이라는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기왕 큰 돈 들여 이사가는 아파트인데 아무래도 인테리어 효과도 나름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빌트인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깔맞춤이라고 하죠? 이 깔맞춤을 아예 아파트가 지어질 때 미리 짜놓는게 냉장고 옵션의 최대 장점입니다.


하지만 입주자 단톡방에서는 의외로 냉장고 옵션을 따로 선택하지 않는 경우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보통 이런 분들은 아마 가격 때문이거나 기존 사용중인 냉장고가 그리 오래된 제품이 아니어서 이사할때 그대로 사용하시려는 분들일 겁니다. 일단 금액적인 부분부터 말씀 드리자면 아파트 옵션 빌트인 냉장고와 따로 냉장고를 구매하거나 가지고 온 다음에 적당히 냉장고 인테리어를 다시 재시공하시는 금액의 총 합 차이가 그렇게 심하지 않습니다. 거의 엇비슷해요. 예를 들어서 빌트인 냉장고 옵션 금액과 입주박람회 때 따로 구매한 냉장고 가전 가격은 당연히 후자가 더 쌉니다. 대신 후자의 경우 빌트인이 아니게 되죠. 무조건 가성비로 가시겠다면 후자가, 인테리어가 너무 중요하다 생각하시면 전자가 낫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단톡방에서 이런 의견이 또 많았습니다. 옵션으로 빌트인 냉장고를 선택하지 않고 그냥 따로 알아보시는 분들의 견해입니다. 이 분들은 대부분 옵션 선택을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십니다. 왜냐하면 이게 은근히 또 신경쓸 부분이 많아요. 냉장고 넣을 자리와 냉장고가 서로 따로 노는 분위기여서 그게 너무 보기가 싫은거죠. 따라서 빌트인 장을 따로 시공업체를 이용해서 재시공에 들어가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여기에서 상당한 피로감이 옵니다. 시공업체도 알아봐야하고, 어떻게 시공할지도 생각해야하는 그런 시간과 노력에 대한 스트레스인 것입니다. 일이에요. 이것도 다. 그래서 차라리 돈을 좀 쓰고 그냥 빌트인 냉장고를 했어야 했다는 그 후회가 상당하다 하시더군요. 이런 부분에서는 저희 가족은 빌트인 냉장고 선택을 아주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이 또 있습니다. 빌트인 냉장고의 경우는 이미 아파트 옵션에서 시공을 하는 경우이니 나중에 따로 냉장고 구매를 하는 경우와 제품 제조년도 차이도 있을 수 있고 또한 빌트인 냉장고의 경우 아무래도 먼저 시공되니 현재의 제품 대비 구형 모델로 배치될 수 밖에 없지 않느냐라는 의견이 있어요. 물론 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체로 아파트 옵션에 포함되어 있는 냉장고의 경우 제조사의 최고급 모델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아파트도 LG 오브제 최고 등급의 냉장고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제품들은 새 모델이 출시되기까지의 시간이 꽤 걸립니다. 따라서 모델 차이는 나중에 따로 구매하는 경우와 크지 않거나 거의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시스템 에어컨

만족스러운 LG 시스템 에어컨

에어컨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신축 아파트의 에어컨은 100% 시스템 천장형 에어컨일 거에요. 따라서 가격대가 만만찮습니다. 참고로 에어컨을 별도로 구매해 설치하는 경우와 아파트 옵션 구매 금액은 생각보다 많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만 옵션으로 선택하는 경우에는 이런 단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입주하시는 분들에게 해당됩니다. 저희도 한창 더울 8월에 이사를 했어요.


시스템 에어컨을 옵션으로 선택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시스템 에어컨 설치 이후 아파트의 하자 및 보수를 계속해서 수리해나가고 보강해나가는 시기일 겁니다. 그때 인부들이 해당 집 에어컨을 켜고 작업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물론 이 때는 전기세 걱정은 노노. 잔금을 정산하기 전까지의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는 모두 시공사 측에서 부담하니까요. 전기세가 걱정이 아니라 바로 에어컨 작동이 문제가 될 수 있는겁니다.


집 내에서 창문열고 에어컨을 안 켜고 작업자분들이 일을 하시면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있어요. 일단 저희집은 아닌데 단톡방에 올라온 사건은 이렇습니다. 어떤 입주자의 경우에는 에어컨이 밤새도록 가동을 했었나 봅니다. 밖의 기온은 무덥고 아파트 내부는 엄청 차갑다보니 당연히 현관문에 결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바람에 전자식 자물쇠 내부에 습기가 심하게 차올라 물이 뚝뚝 흐르는 경우입니다. 사진으로 직접 찍어 올리셨는데 심각하더라고요. 이 분은 하자 요청을 하셨고 이후에 아파트 전자식 현관 자물쇠 통교체를 하기로 확답을 받았다고는 하는데, 제대로 진행되었는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아무튼 교체를 해주는것 자체도 엄청 찝찝한 일입니다. 게다가 에어컨이 그렇게 신나게 막 돌아갔다는것도 상당히 불편한 현실입니다.


한창 작업중일 실내에서 신나게 작업을 하면 그 미세 먼지들이 모두 에어컨 필터로 들어갈거에요. 에어컨 필터에서 100% 걸러지면 다행인 겁니다.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잖아요? 걸러지지 않은 초미세 먼지들이 그대로 에어컨 내부로 들어가 여기저기 돌아다닐거란 말이에요. 에어컨 내부에 있는 프로펠러에도 묻게 될 거고요. 이런게 찝찝한 경우인 것입니다. 이런 문제가 있을까봐 시스템 에어컨을 일부러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따로 박람회때 계약하시는 분들은 아마 다들 이런 이슈가 있을까봐 일부러 설치를 안한것일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시스템 에어컨 옵션은 하는게 낫다는 쪽입니다. 그래서 선택하기도 했고요. 방금 말씀드린 부분의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오히려 이 문제가 더 심각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싹 다 시공 완료한 상태에서 에어컨을 따로 설치하는 경우에는 그야말로 천장의 완성된 벽을 뜯어야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렇죠?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시공해야 하니까요. 제 생각은 아파트 시공을 진행하면서 아예 미리 시스템 에어컨 자리가 들어갈 곳을 제대로 확보한 상태에서 천장을 덮는게 훨씬 선정리 부분부터 시작하여 이것 저것을 고려하면 더 낫지 않겠느냐라는 주의입니다. 이후에 시스템 에어컨을 시공하게되면 생 벽을 뜯어 작업해야 하니까 뭔가 좀 이미 완성된 자리에 억지로 끼워넣는 느낌? 물론 시공사 측에서는 에어컨이 들어올 수 있는 자리를 충분히 확보를 해둔 상태겠지만 아무래도 지을때부터 에어컨을 시공하고 천장을 마무리 하는것과 이미 마무리된 천장을 다시 뜯어 시공하는건 차이가 있을거에요. 그래서 시스템 에어컨 옵션은 하는것이 좋다라는 쪽입니다. 필터 청소야 뭐 하면 그만이고요.


굳이 없었어도 되는 주방쪽 에어컨

아 그리고 시스템 에어컨을 총 몇 대 설치할 것인지도 의견이 좀 있는 편이었는데 일단 저희는 작은방 두 개, 안방 한 개, 거실 한 개, 주방 한 개 이렇게 총 5대의 시스템 에어컨을 시공했습니다. 근데 차후에 알아보니 주방과 거실이 바로 붙어있는 구조여서 방이 3개인 경우에는 4개만 설치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진짜 가만히 생각해보니 주방 에어컨을 사용할일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거실 에어컨만 틀어도 꽤 시원해지거든요. 그러므로 거실과 주방이 붙어있는 요즘 신축 아파트는 굳이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라리 이 에어컨 가격을 아껴서 타일에 투자할걸 그랬어요. 부디 여러분들은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3. 거실/주방 타일 시공

필수 옵션으로 넣었지만 저희 집은 이걸 선택하지 않아서 후회중입니다. 누가봐도 타일 시공이 훨~씬 압도적으로 완성도 높고 진짜 고급져 보입니다. 인테리어나 기능적인 면으로 보면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너무 훌륭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선택하지 않았느냐?!


어머니 친구분들 중에서 타일 시공을 하시고 후회하신 분들이 많으셨던 모양입니다. 바닥이 너무 차갑다~ 라는 의견이 많으셨대요. 특히 겨울에 너무 불편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신 모양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이 옵션은 선택하지 않겠다고 강력히 주장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그러신가보다~ 하고 어머니 의견을 존중했고요. 반면 남동생은 하는게 좋다고 강력 어필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 집의 실제 주인은 어머니였기에 결국 어머니 의견대로 따르게 되었던 겁니다. 진짜 왜 저는 이때 타일 시공에 대해 검색을 1도 안했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어머니 의견을 무작정 너무 신뢰를 해서 그랬을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스스로도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조금만 검색해보면 당연히 시공을 해야 한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을텐데 말입니다. 일단 조사해본 장단점은 이렇습니다.


장점 : 인테리어 효과, 내구성 훌륭

단점 : 겨울에 바닥 차가움, 실수로 그릇 떨어뜨려 깨질 시 유리그릇 파편이 어디로 튈지 모름


단점의 경우가 좀 심각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타일이다보니 내구도가 좋아요. 그래서 유리같은 그릇을 놓쳐서 깨뜨리면 그 파편의 튀기는 수준이 일반 장판 바닥과 완전 다르다고 합니다. 어떤 집은 파편 다 수거하려고 거실 주방 바닥을 하루 날 잡고 대청소를 했다는군요. 또한 겨울에 바닥이 매우 차가워서 실내화를 신지 않으면 안 될 수준이라는군요. 여기에서 말하는 파편은 타일 파편이 아닌, 떨어뜨린 그릇의 파편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과연 실수로 그릇을 떨어뜨릴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자주 깨뜨리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심각하게 타일 시공을 고민해봐야겠지만 저희집 경우에는 제가 거의 설거지를 담당하고 있어서 사실 그릇을 박살낼 확률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타일 시공을 안 한 집과 진행한 집 퀄리티가 너무 달라요. 그래서 조금만 검색해 봤으면 이 타일 옵션은 무조건 선택했을거라는 생각이 든 겁니다.


비교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의 사진이 주방/거실 타일 시공을 한 모습입니다. 완전 고급스럽고 세련되 보입니다. 조명빨도 있긴 하지만 그냥 바닥 자체가 이뻐요.


이게 저희 집 기본 강마루 입니다. 그냥 무난~무난 합니다. 깔끔 그 자체입니다. 솔직히 지금 거주중인 집이 워낙 오래 되어서 사실 어느 장판이든 마음에 드는건 사실이지만 역시 기왕이면 좀 돈을 투자해서 훨씬 세련된 바닥에서 살아보는것도 괜찮지 않았을까라는 후회가 남아요.


결정적으로 타일 시공은 일종의 투자 개념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 경우에는 이득입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개인적으로 차후에 타일 시공을 하게 되면 돈이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이미 완성된 바닥 마루장을 다 드러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인건비가 발생해요. 이게 생각보다 큽니다. 즉 불필요한 시공비가 두세배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줄눈까지 별도 시공을 해야 하고요. 상담을 받아봤는데 일단 돈백만원은 우습게 들어갑니다. 따라서 아파트 타일 시공 옵션은 투자의 겨념도 상당하다는 점도 잊지 말아주세요. 저희도 이번에 이사하면서 뼈저리게 깨달았던 부분입니다. 부디 거실/주방 타일 시공 옵션이 있다면 진지하게 한번 고민해 보시고 왠만하면 진행하는 쪽으로 해보세요. 후회 안 하실거에요.


4. 공기청정 시스템

저희 가족은 모두 호흡기가 안 좋습니다. 취약해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오래 되면서 잦은 기침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공기질이 엄청 안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밖에 나가면 괜찮거든요. 집에만 오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재채기를 합니다. 콜록의 연속입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새 집을 가면 꼭!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나비엔 공기청정 시스템을 이렇게 결국 옵션으로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공기질이 한층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건강을 위한 투자입니다.


5. 무기질 도료

이건 필수는 아니지만, 왠지 그냥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넣어봤습니다. 선택 사항인데 저처럼 호흡기가 좋지 않으시거나 전체적인 건강이 좋지 않으시면 한번 옵션으로 추가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몰랐는데 옵션으로 추가하니까 현관문 옆에 이렇게 친환경 주택이라는 팻말도 붙여주셨습니다.


상장을 연상하게 만드는 기능성 무기질도료 시공 완료 확인서까지 따로 챙겨주셨습니다. 이제 호흡기가 조금 더 편해지리라 믿습니다.


마치며

아파트 옵션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 영역이지만 이게 처음 진행하시는 분들은 대체 뭐가 필요할지를 잘 몰라요. 그렇기에 저희같은 실수를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글은 저의 선택 실수를 담아 작성한 눈물의 호소문과도 같습니다. 큰 돈 들여 이사하는데 완벽에 가까운! 후회없는 선택을 하셔야 하잖아요? 그렇기에 제 경험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현재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저희는 박람회때 계약한 여러 옵션들을 추가 진행 중입니다. 어제는 줄눈 시공을 마무리했고 오늘은 LED 조명 추가 시공 중입니다. 박람회 옵션도 모두 시공 완료되면 요약글을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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