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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알뜰폰 통신사 이심(eSIM) 개통 방법 (번호이동, 신규가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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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지금까지 저는 유심(USIM)만 써왔습니다. 유심말고 이심(eSIM)이라는것도 있다는걸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크게 관심이 없었단 말이죠? 근데 유심 비용보다 이심 비용이 훨씬 저렴하다는걸 깨닫고 이제는 이심으로 계속 번호이동을 진행할 생각입니다. 이심은 Electronic SIM이라는 의미로 전자심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IT커뮤니티에서는 언어유희로 이심전심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유심은 편의점이나 온라인, 혹은 통신사에 직접 택배 발송을 요청해서 따로 미리 구매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또한 유심 불량의 경우에는 다시 재발급을 받아야 하지요. 그에 반해 이심은 자신의 스마트폰에 있는 SIM 칩에 직접 디지털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바로 활성화가 가능하기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삭제도 간편하고요. 유심은 유심트레이를 열어서 잘 꽂아줘야 하고 반대로 제거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심만 쭈욱 사용할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이심은 어떻게 다운로드를 받고 이심 개통을 완료하는건지 과정을 대충 알아보겠습니다. 유플러스 인터넷 사용자라면? 당연히 알닷입니다. 알닷은 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유플러스 통신 라인을 사용하는 MVNO 알뜰폰 사업자 정보만을 모은 알뜰폰 플랫폼입니다. 유플러스 알닷 홈페이지 홈페이지는 위에 있으니 혹시 유플러스 인터넷을 사용하신다면 꼭 알뜰폰과 결합할인을 받아서 사용하세요. 만약 유플러스 기가 인터넷 사용자라면 매월 최대 13,200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상당한 꿀입니다. 달달하죠. 번호이동(신규가입) 진행 과정 이제 알닷에서 회원가입 후 마음에 드는 요금제를 찾고 신청을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우선 필요한 준비물은 신분증입니다. 지금 당장은 필요 없으며 차후에 번호이동 또는 신규가입 시 필요하니 꼭 실물 신분증을 가지고 계시기 바랍니다. 계좌번호나 신용카드는 통신요

K패스 카드 발급 및 삼성페이(삼성월렛) 교통카드로 등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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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K패스 카드를 아시나요? 직장인 입장에서는 교통비도 결코 무시 못 하죠. 아?!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실 수 있으니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제 직장인입니다. 프리랜서의 삶은 잠시 접고 직장인 라이프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사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티스토리의 수익 스틸 때문에 너~무 치명적인 영향에 의해 사실상 저의 직장인 삶은 정해진 기로였던 것입니다. 아무튼 직장인으로 변신하면서 동시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직장까지 지하철로 한 방에 가더라고요. 지하철역과 가깝기도 하고요. 그래서 K패스 교통카드도 만들었습니다. K-패스 교통카드 https://korea-pass.kr/ K는 말 안해도 무엇의 약자인지 아실겁니다. 그렇습니다. 한국패스 교통카드인 것입니다. 일단 크게 다음의 등급에 따라서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교통비에 대한 일부 금액을 캐쉬백 해줍니다.  일반인 : 20% 청소년 : 30% 저소득 : 53% 이 밖에 더 디테일한 세부 내용은 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발급 방법 홈페이지에 보시면 K-패스 카드의 종류가 나와있습니다. 크게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있죠. 마음에 드는 카드사의 카드를 선택하시어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K-패스 등록하기 나의 하나은행 K패스 체크카드 저는 주 은행인 하나은행의 K패스 체크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체크카드로 결정한 이유는 다른 거 없어요. 어차피 이 카드는 교통카드가 주요 업무입니다. 따라서 굳이 불필요한 연회비 발생을 원치 않았기에 체크카드로 개설한 것입니다.

자동차 보험 비교 후 다이렉트 가입한 개인 경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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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글을 써야지 써야지 생각만 하고 이사 준비 및 개인 포지션 변화로 인해 제 삶은 1N년 이후로 또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삶의 여유는 살짝 있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블로그도 꾸준히 관리하고 있는 것이고요. 몸과 정신은 바빠졌지만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는 않습니다. 적당히 필요한 만큼 받는 것 같아요. 아무튼 오늘의 주제는 바로 자동차 보험이 되겠습니다. 자동차 보험은 참... 계륵과도 같습니다. 사실 자동차 보험 뿐만 아니라 모든 보험 시스템이 다 그렇죠. 보험금을 받을 일은 사실 안 만드는게 최고잖아요? 하지만 그게 본인 실수가 아니라 불가항력에 의한 피해라면? 그래서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는 마음에 비용을 지불하고 보험이란걸 가입하는 것일겁니다. 오늘은 지인이 소개시켜주신 온라인 자동차 보험금 비교 플랫폼을 안내해 드리고 가입한 썰을 들려드리려 합니다. 터무니없는 보험금 시작은 어머니의 수상한 자동차 보험금 때문이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할 수 있게 소스를 제공해주신 지인도, 남동생 직장 동료도, 그리고 그 직장 동료분의 어머님도 자동차 보험비를 납부하고 있지만 우리만큼 비싸게 납부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심지어 어머니는 운전 경력이 20년이 넘었어요. 물론! 중간에 한두번 경미한 접촉 사고를 내시긴 했습니다만 그건 자동차 보험의 공소시효인 사고 이후 3년이 지나면 다시 금액이 낮아지는걸로 압니다. 그래도 너무 비싸요. 꼼꼼히 알아보니 옵션에 대한 미세 조정이 좀 필요하긴 했더라고요. 유튜브에서 자동차 보험의 필수 옵션과 그닥 필요없는 옵션을 파악하고 그걸 다이렉트 사이트에서 적용시켜보니 그래도 의미있는 보험금 차이가 좀 있었습니다. 거의 약 50만원 정도를 줄일 수 있었죠. 그 전에는 말도 안 되는 비용을 납부하고 있었던 겁니다. (정말 아까운... ㅠㅠ) 그러므로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아마 당연히 자동차 보험 관련으로 검색해 들어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