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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앱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해결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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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앱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한 번도 겪어본 문제는 아니지만 일하는 곳에서는 꽤나 이 문제로 많이 접수되곤 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많이 발생하는 문제이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나 싶어서 구글 검색을 해보니 역시 스마트폰 초기화가 압도적인 해결 방법으로 제시가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초기화를 해도 안 되는 경우죠. 즉 물리적인 고장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문제는 논리적 문제보다는 물리적 문제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바로 "카메라 앱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오류입니다. 왜 실행을 못 하는건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갤럭시 스마트폰의 카메라 앱 실행 문제는 대부분 하드웨어적인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하드웨어의 어느 부분이냐?! 그 확률적인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메인보드 : 30% 2. 메인 카메라 : 70% 즉! 진짜 카메라의 자체적 결함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가 10대 중 7개 정도 됩니다. 나머지 3대는 메인보드의 문제고요. 생각보다 카메라 결함인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이폰도 그렇겠지만 갤럭시 스마트폰 (특히 울트라같은 하이엔드 시리즈) 뒷면 메인 카메라는 꽤 큽니다. 여러개가 뭉쳐있는 ASSY 형태로 들어있기 때문에 메인보드 정도의 크기를 자랑해요. 스마트폰 카메라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카메라에는 렌즈가 들어있으며 이 렌즈는 꽤나 정교하며 복잡한 부품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평상시 스마트폰 보관이 꽤 중요합니다. 작은 충격이라도 주는 경우 재수 없을때 카메라가 손상될 수 있는 확률이 충분합니다. 결국 수리만이 답 아직 보증기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삼성 AS 센터를 방문하여 무상 수리를

윈도우 포스트잇, 스티커 메모 (Sticky App) 동기화 백업이 가능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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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윈도우 메모장을 잘 쓰고 계십니까? 아마 메모장은 모르시는 분들이 거의 안계실 겁니다. 근데! 윈도우 스티커 메모는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저는 진짜 필수로 이용하는 윈도우 유틸리티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앱이죠. 포스트잇 아시죠? 딱 그 느낌의 메모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보통 글쓰기 소재를 적어두는 편입니다. 그리고 블로그 글쓰기 시 스티키 메모를 확인 후 글을 또닥또닥 써나가기 시작하죠. 확실히 콘텐츠를 미리 적어두니까 어떤걸 써야 좋을지 가이드같은 역할을 하니 조금 오버해서 이야기하자면 마치 비서가 한 명 있는 기분마저 듭니다. 근데 왜 메모장 말고 스티커를 사용하느냐?! 그건 바로 백업 기능 때문입니다. 즉 클라우드 동기화를 지원해요. 윈도우 메모장은 이 기능이 없죠? 따라서 포맷하고나면 모든 데이터가 초기화 됩니다. 스티커 메모는 동기화를 지원하기 때문에 포맷을 하거나 컴퓨터가 고장나서 바꿔야 하는 상황이라도 마이크로소프트 계정만 있다면 최근까지 작성해 두었던 스티커 메모의 내용들을 그대로 복원할 수 있어요. 최곱니다. 윈도우 검색창에 한글로 스티커라고 입력해 보세요. 그러면 스티커 메모 앱이 목록에 보일겁니다. 바로 클릭해서 실행해 봅니다. 그러면 위의 이미지와 같은 스티커 메모 앱이 실행될 겁니다. 동기화를 위해서 오른쪽 상단의 톱니바퀴 아이콘을 누릅니다. 스티커 설정 화면으로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을 완료하시고 동기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끝입니다. 이후부터는 스티커 메모에 작성하고자 하는 내용을 입력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지금 이렇게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고요. 포스트잇과 유사한 UI가 친숙해서 전혀 이질감이 없습니다. 오히려 반갑죠. 스티커 메모는 스타일도 변경 가능합니다. 간단하게요. 오른쪽 상단의 점점점 버튼을 누릅니다.

윈도우11 돌비 애트모스 (Dolby Atmos)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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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에서 돌비 애트모스를 활성화 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무조건 되는 조건이 아닙니다. 유료 결제가 필요하며 하드웨어적으로도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사운드 출력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콘텐츠 오디오가 당연히 Atmos 오디오로 포맷되어있어야겠죠? 넷플릭스에는 애트모스 오디오로 제작된 콘텐츠가 좀 있다고 하는군요. 저는 넷플릭스를 쓰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그럼 다시 한 번 요약해 보겠습니다. 윈도우의 돌비 애트모스 구축을 위한 조건 1. 사운드 출력 하드웨어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야 함 2. eARC를 지원하는 하드웨어가 있어야 함 3. 콘텐츠 미디어의 오디오 포맷이 돌비 애트모스여야 함 4. 윈도우 돌비 액세스 유료 구매 5. 돌비 애트모스 라이센스를 취득한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해야 함 뭔가 처음 보는 내용도 있죠? 아무튼 이 4개 중 하나가 있어야 하는게 아닌! 무조건 이 네개가 모두 세팅 완료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돌비 애트모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요. 이걸 기억하자 일단 저희 집 TV는 돌비 디지털까지만 지원을 합니다. 그렇다면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출력 하드웨어는 무엇이냐?! 그렇습니다. 사운드바가 지원합니다. 또한 TV는 eARC를 지원하고요. eARC가 뭐냐고요?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HDMI 규격에서 오디오만 따로 오리지널 데이터를 그대로 보내는 포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미디어 장치를 TV에 연결해서 재생 시 영상은 바로 TV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재생시키고 오디오 데이터는 HDMI eARC 단자를 통해 연결된 사운드바로 출력되게끔 하는 것입니다. 위의 그림 도식이 현재 저희 집 상황입니다. 자! 저는 현재 윈도우11의 돌비 애트모스를 구축하려고 하는 거죠? 그렇다면 저 미니PC에서 재생되는 콘텐츠가 돌비 애트모스로 출력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